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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블루아카,괴문서) 미사키는 상담사가 어울리거 같다. +2 [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953968

블루아카,괴문서) 미사키는 상담사가 어울리거 같다.

괴문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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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다 선생.

미사키는 상담사가 어울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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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될수 있지만 미사키가 상담 선생님?

뭐 학생들 고충에 공감할 수 있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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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이 아니다.

삶을 버리려 시도하는 애들에게도 잘 먹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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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양? 잘 이해가 안되는데 굳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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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는 그 분야에 스페셜리스트니까

그러니까 아마



XX년 후 샬레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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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죽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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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건 덧없는거 같아요

고통의 연속이고

이럴거면 태어나지 말았어야해요

어른들은 분명 이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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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래서 어떻게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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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블루아카,괴문서) 미사키는 상담사가 어울리거 같다._1.jpg


뒤에 있던 찬장과 장롱들의 문을 열면

보이는 흉악한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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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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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

칼로? 떨어져서? 물 속에서? 불 속에서? 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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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그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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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리우스의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우리 같은 키보토스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

어디까지나 골절 아니면 반신불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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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걸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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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우스 중앙천도 급류가 그렇게 쎄지 않아 물속에 들어가도 하수도 안으로 들어가서 중간에 걸릴거다.

죽는다해도 체온저하로 죽을거고 그전에 구조팀이 잡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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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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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직접 솔루션해주니 싫냐?

직접 방법을 가르쳐주는데 받아먹지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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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에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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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이나 연탄은 꿈도 꾸지마라

아마 너는 그거 피우는 방법도 모를테니

안다해도 그걸로 중독되기 전에 네 몸이 스스로 뛰쳐나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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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신이 뭘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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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긋는거?

상처가 나고 피가 몇 리터씩 빠져야하는데

네가 그걸 버틸까?

기절할때까지 버티면 내가 용하다 해줄께


(샤캉!하고 칼이 나오는 소리)


그전에 네 몸에 칼이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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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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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생각나네 스스로 피부에 칼을 댓을때

처음에는 욱씬거릴줄 알았는데

뜨겁더라? 날카롭게 베이고난 다음 피가 생각보다 많이 흘렀지

분명 모세혈관 수준이었을텐데도 피가 그렇게 많았지


(서서히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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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싫어 오지마!


(손을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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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해할 생각으로 무기를 들었거든

그만한 각오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비록 너 자신이라도 말야!

그 정도 각오도 없는게 뭘 어쩌겠다고!


(높이든 손에서 칼날이 희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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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죽고 싶지 않아!


(쾅!하는 소리와 함께 탁자를 내려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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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익!


(정신을 차리면 손 바로 1cm 안되는 곳에 찍힌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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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죽고 싶나?

이번에는 뭘 알려줄까?

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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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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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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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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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나는 너였단다. 너 스스로 너에게 이 무서운 짓을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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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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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쉬이 죽겠다 하지 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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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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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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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혹시 사오리?

이거 네가 이렇게 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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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그저

미사키를 구하고

두둘겨 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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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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