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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대신해줄 남자 구하려고 결혼하는 여자들 은근히 많음.
물론 가장의 역할을 기대하는게 아주 잘못된 것은 아닌데
본인이 이제 피보호자가 아니라 동반자 아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하는데...
상대에게 가장의 역할을 기대한다면 식솔로서 가장에게 복종할 의사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는게 기본이라 ㅋㅋ
노년에 은퇴하고 가는것도아니고 저게 뭐람 끔찍하네
무슨 보상심리로 저렇게 남편을 내모는걸까
저건 아닌 것 같다.
남편이 저럴까봐 보통은
직장 스트레스로 남편 갈궈서
남편이 아내의 퇴직에 동의하게 하는 전처치를 많이 하는데
그걸 안했네..
이런 미디어도 출산율에 영향간다고봄 금쪽이도 그렇고
사람들이 야 TV에서 나오는거 다 자극적으로 만들라고 그러지 대부분 결혼하면 잘살아~~~ 이러는데
대학 동기모임에서 들어보면 마누라가 결혼하고 다들 3년내로 퇴사한다더라.
그중 출산해서 퇴사한건 납득하겠는데 애도 안낳고 퇴사했다가 이혼한애도 있어서
절대로 낮은 비율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내가 뭐 좋다고 남의 ATM이 될필요가 있나
왜 욕먹을거 뻔한데 방송나가는거지??
자긴 아무 잘못없다고 생각해서 나가는건가?
돈을 마니주나?
주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