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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군인이 아니라 경찰에 가까운 사람임
참고로 여기서 나온 '이치키' 대좌가 누구냐면
과달카날 비행장 완공 직전에 미 해병대한테 뺏겼음
일본에서 부대 보내는데 이치키 지대 800여명을 선행 정찰삼아 보냈음
당시 미 해병대가 많으면 한 4천쯤 될거라고 계산했고 정신력만 존나 대단했던 이치키 대좌는 이후 과달카날 기지에 선빵 갈겨서 비행장쪽 점령하면 적이 알아서 모랄빵 나서 도망갈거라고 계산하고 야습을 감행함. 당시 해병대가 1만 2천인가 4천인가 와있었음;;;
결과는 이치키 지대 궤멸, 지대장은 행방불명 ㅋㅋㅋㅋㅋ 아마 포에 맞아서 사람 흔적만 남았을거라고 예상
과달카날 전투 책을 읽었을때 아직 일본군이 밀리지 않던 시절인데도, 마치 대전말기 일본군 마냥 뒤지려고 들이받는 행태가 어이없던 기억이 남.
과달카날 이외에도 일본 육군의 대체적인 패턴이 제어안되는 NPC마냥 적을 보면 그냥 닥돌해서 뒈지는걸 반복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