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한국과 해외가 가장 반응이 다른 캐릭터(스포)
서양에서는 거의 귀마랑 동급 아니면 그이상으로
극혐하는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는 작중 진짜 빌런은 셀린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한국은 그나마 셀린에 대해 아쉽다 정도이지
엄청 비판을 한다던가 빌런취급까지는 안하는데......
거기다 삭제된 기획이지만 루미가 먼저 셀린에게 안길 정도로
루미를 진심으로 사랑으로 키웠다는걸 알수있고
인기 걸그룹이 한명은 잠적 한명은 사고치고 사망하고
그 딸을 본인은 젋은 나이에 결혼도 못하고 키우면서
애가 얼굴개그도 치고 삐뚤어지지도 않으면서 국내 1황 걸그룹으로
키웠다는 점 때문에 셀린을 동정하는 여론도 있음 ㅠㅠ
셀머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ㅜㅜ
빌런이 되기엔 너무 해온것이많다
빌런이라니 너무한 평가 같아... 난 그냥 우리 부모님 세대 생각 나던데...
킹치만 후속작에 셀린이 빌런이면 서사가 재미있단 말이야
지금 헌트릭스 vs 과거 레전드 걸그룹의 대결이라니
가벼운 연출로 잠깐씩 슥 지나가서 그렇지
작중에서 악귀들이 사람혼을 빨아먹는 식인귀라는거 생각하면 셀린반응이 이해가긴함..
셀린은 그래도 사랑이였음 그저 딸처럼 키운애의 맘에 안드는점을 못받아들였다고 해도 그건 사랑이였음
셀린 이모 이뻐
셀린은 그저 자신의 방식을 바꾸지못한것뿐임 자신은 그렇게 살아왔어서 그대로 전수해준거고
귀마급 빌런은 너무했어..
루미를 딸 처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모든걸 받아 줄 수는 없었던 결점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인간으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