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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부인둔 친구나 고객의 감상도 '정확하게 똑같다.
아 그리고 해외 여행갈 때 본인 항공사면 JAL의 경우엔 남편도 무지하게 싸게 티켓 발권 가능하던데 대한항공도 남편도 그런지는 모르겠네
대한항공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시는 아저씨 한분은 사모님이 항ㄱㅎㅇ사 근무하면서 나온 가족표 나와서 무지 싸게 영국인가 어딘가 다녀오시더라고
대한항공은 세금/공항이용료 정도만 내는듯 그런데 가족은 서비스 요청하면 안된다는 암묵의 룰같은게 있어서 필요한게 있으면 직접 가져가 먹고 티켓 우선순위가 최하위라 비행기 타러갔는데 못타고 밀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고했음
직장 퍼크 중에서 상당히 땡기는 직장 퍼크 중에 하나긴 해요 ㅋㅋ
그렇겠네요 팬트리에서 내가 알아서 꺼내 먹을게요 선배님 혹은 후배님 ㅋㅋ
걍 기만글인거 같음 싯팔 부럽다
일등맞네
근데 이런 거 보니 승무원 들은 수면주기 같은 거 진짜 맞추기 힘들겠다...
특등(아무말
댄항공 승무원 아내둔 회사 동료가 1~1.5주씩 나갔다 오는건 너무 편한데 새벽에 오면 데릴러오라는게 넘 귀찮고 가족여행을 비행기 요금 안내고 갈수있는건 좋은데 자리가 남아야 탈수있는 티켓이라 하와이에서 올때 가족들이 나눠서 1명~2명씩 여러번 비행기 타야되서 계획적인건 힘들다고...
근데 단점도 무시 못할 텐데, 집안일이나, 애기생기면 애기 케어하는 문제라던지, 많지는 않더라도 해외에서 바람피는 경우도 있을 거고..
그래서 애기 낳으면 지상직근무로 전환하는 경우가 먾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