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화가 사건 (※진행 중)
일본의 화가 호리우치 히로미
주로 공료 뼈를 주제로 이러한 그림을 그린다.
2025년 07월 04일
도쿄 아카바네의 어떤 가게의 큰 벽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글을 올렸다.
2025년 07월 05일
2025년 07월 06일
2025년 07월 07일
2025년 07월 08일
2025년 07월 09일
작업은 문제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다.
2025년 07월 10일
약속했던 돈이 입금되지 않아 상대방에게 연락을 한 화가.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만취 상태였고 "아~ 죄송함돠~"라고 한마디...
그러고는 "다시 가격을 검토합시다."라는 의문의 대답이 돌아왔다.
그 후 마음대로 07월 15일까지 송금한다고 하더니 결국 15일에도 송금을 받지 못했다.
2025년 07월 21일
상대방의 청구서.
"우리 가게 벽을 더럽혔다."
작가는 멘탈이 갈리고 10일 정도 좌절했지만
많은 응원 글과 함께 다시 정신을 차렸다.
2025년 08월 13일
지금도 변호사를 통해 대응 중이지만
아마 해당 그림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듯.
+ 돈을 받기 전에 작가는 상대방을 너무 신뢰하고 이미 몇 점을 그림을 넘긴듯하다...
요약
계약서 안썼나...
거지새끼가 그림은얻고싶은데 돈은없고 일단커미션넣고 배쨰라한거네
아니 지능 존나 낮네.. 소문나면 가게 무조건 망할텐데 뭔 지럴이여..
그림값 아낄려고 가게 인테리어 및 창업비용을 쓰레기통에 쳐넣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