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오브 헤븐 가장 뽕차는 순간.gif
대군을 앞두고 혼자인 주인공 뒤에
황량한 사막의 열기 위로
거짓말 같이 영롱하게 빛나는 십자가 하나.
그리고 그 뒤로 사막 열기를 밟으며 도착하는 십자군들
[13]
흐르는 별 | 18:28 | 조회 0 |루리웹
[15]
Aragaki Ayase | 18:26 | 조회 0 |루리웹
[15]
Hellrazor | 18:28 | 조회 0 |루리웹
[2]
야자와 니코 | 18:27 | 조회 0 |루리웹
[5]
220.462262185lb | 18:15 | 조회 0 |루리웹
[12]
Cortana | 18:26 | 조회 0 |루리웹
[7]
지구별외계인 | 18:23 | 조회 0 |루리웹
[3]
리사토메이 | 16:55 | 조회 0 |루리웹
[14]
올때빵빠레 | 18:24 | 조회 0 |루리웹
[14]
人生無想 | 18:23 | 조회 0 |루리웹
[22]
시진핑 | 18:22 | 조회 0 |루리웹
[20]
파이올렛 | 18:21 | 조회 0 |루리웹
[5]
유언실행세자매 슈슈토리안 | 18:20 | 조회 0 |루리웹
[10]
리사토메이 | 18:19 | 조회 0 |루리웹
[46]
리사토메이 | 18:19 | 조회 0 |루리웹
내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없던 신앙심도 생겨났을듯
보두앵 살아있을땐 명예로운 군이었지만...
가장 뽕차는 장면은 엔딩에서 "예루살렘은 무엇입니까!"하고 주인공이 물었을 때 살라딘이 뒤돌아 보면서 "아무것도 아니다!"하고 쿨하고 시크하게 걸어나가는 장면인데
저 때 아이유브측 장군이 하던 말이
"보두앵이 왔다" 느니 같은 말이 아니라
"예루살렘이 왔다" 였음.
보두앵이 곧 예루살렘 그 자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