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4)

• 해남놈01:01

  ㄹㅇ 내집이랑 옮길일 없는 안정적 직장 필요해..

• 토키도사야01:01

  ㄹㅇ 피규어 박스가
  다이소 저 파란 단프라로 20개가 넘음 ;

• 퇴근할거야01:02

  집 있는데 실물 죄다 팔아버리고
  디지털 데이터로 바꾸는 중
  진짜 실물에 욕심 없는게 축복이더라
  안 그랬으면 집 팔고 혼자 사는데 32평 갈뻔함

• 343길티스파크01:02

  부잣집 같은 넓은곳이 있어야 음향시설도 만들기 좋지 ㅋㅋ

• 신 사01:02

  나도 내가 좀 안정적이고 싶다 씻팔
  ㅋㅋㅋㅋㅋㅋㅋ

• MstRian01:03

  실제로 보드게임카페중에 자기가 모은 보드게임 냅둘곳 없어서 이왕 창고겸 카페노 개업한 사례도 있고

• 라스트리스01:03

  하다못해 PC조차도 부피를 차지하고 공간컴퓨팅 할거면 몸 막 굴려도 되는 넓은 공간이 있어야 함

• 에데01:04

  이걸 다시 이사할려고 포장 할려면 할 자신이 없음...ㄷㄷ

• 오드월드01:05

  난 그냥 뽁뽁이 ㅈㄴ감고 우체국 박스에 쌓아서 차로 옮김

• 오드월드01:04

  36에서 27로 줄였더니 뒤지겠다. 로봇/피규어는 늘어가는데

• Obscury01:06

  책이 진짜 오만상 무거워

• 으어아으아오우어01:07

  유튜브에 로봇장난감 모으는 분은 공장건물인지 창고건물인지 구해서 보관하던디...

• Chitose01:08

  이사한번하면 진짜 개피곤해
  전에살던 전세집으로 이사했을때 책방 정리하는데 꼬박 일주일 걸렸고
  지금집으로 이사오고나선 정리 손도못대고있음
  책방에 그냥 쌓여있는데 마구잡이로 꽂으면 금방 정리하겠는디
  순서대로 찾아서 꽂으려니 막 책더미 속에 안쪽에있는건 답도없고 3년째 조금 정리하다 포기하고 반복중 ㅋㅋㅋㅋ
  뭐 어지간한 일 없으면 더이상 이사갈일은 없지 싶지만...

• 매추01:09

  내가 좋아하는 걸로 방 하나를 채웠는데 이사를 가야 한다고?
  상상도 하기 싫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