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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갑자기 소신발언해서 떡상했던 ㄱㅅㄱ 민심이 떡락한게
무인도에 남자랑 같이 가서 그런거라고?
상황 살펴보면
ㄱㅅㄱ 무인도 감 -> 근데 인형 탈을 썼는데 혼자 촬영하지는 않았을 것 -> 같이 간 인물이 있음 -> 매니저인데 매니저랑 무인도에 단둘이? -> 불탐
이런듯
다른 글 이것저것 찾아서 조합해보니 평소에도 남친이 있네마네 하는 떡밥이 돌았는데
무인도를 남자매니저랑 둘이 감, 술도 먹음 이런거 저런거 합쳐져서 이미 둘이 썸띵 잇는걸로 결론내린거같던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진실은 중요하지 않긴 함. 지들끼리 내갈 일으키면서 불타는거보니 재밌을뿐
매니저 케이크 사주는 데 2.5년치 연봉을 태웠다고!?
솔직히 진짜 빡치는건 온갖 패악질 다 부린거 있는힘껏 쉴드치던 놈들이 고작 남자랑 무인도간거엔 흔들린다는거임
대체 ㄱㅅㄱ 좋아하는 애들은 머리속이 어떻게 된거임? 도덕같은게 존재하지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