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의 리얼 공포 괴담
봉고차 납치 인신매매
괴담이 아니라 리얼이어서 문제
백주대낮에 납치해 애는 앵벌이로 팔고 여자는 챙녀로 팔고 남자는 새우잡이 노예로 팔았다
얼마나 심했는지 최양락이 제비로 나오는 꽁트가 있었는데 꽃뱀에게 낚여서 봉고차에 태워져 노예로 팔려가는 엔딩이 있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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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석희임 저거
우리나라 치안은 2000년도 이전과 이후로 나눠지는듯.
아리랑치기, 퍽치기 이런게 존재했음
양동근 나온 영화 잘만들었었지
영화 아저씨에서도 나오지 할머니 봉고차 ㄷㄷ
옛날 민심이 좋았다고 하는 게 추억보정에 찌들은 허황된 헛소리인거지
그냥 죽은 자는 말이 없는 것일 뿐임
뭔소리여 인심은 좋았음 그만큼 경계를 안했으니 저런걸 더 당했지
봉고 하니까 생각나는게
밤에 우범지역 돌아다니는게 취미였는데
서울쪽 산길 내려오는데
막 정차해있는데 거칠게 움직이는 봉고차 옆에 지나가는 중이였는데
갑자기 봉고 뒷자석 창문이 쓱 열리더니
여자 엉덩이가 뿅 하고 나옴
뭐지 하고 쳐다보고 있었더니 거기서 앞뒤로 뿌지직+쏴아아아
봉고차 이미지 저때에 조져놓은거 아직도 복구못함 ㅠ
우리사모님도 당할뻔했다고
나도 90년대 초에 당할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