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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철근 반으로 줄이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 줬는데
지금은....
"철근 갯수 12 -> 6개"
안전을 무시한 미친짓은 계속 반복된다.
저랬는데 지금도 철근 빼먹기하는 건설업체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처벙하고 면허 정지하면 건설경기가 죽는데
건설 경기 살리자고 사람 목숨을 가지고 저울질 당하고 있음
더 열 받는건 그게 지들 목숨이 아니라 고객 목숨임
직접영향간건 실외기 옮긴건데 이것도 ㅁㅊㄴ들인게 "들어서"옮긴게 아니라 "끌어서"옮김 버티는게 더 이상하지
조만간 저런 사건 하나 터질거같아
저거 하이라이트는 위령비 사고지역말고 딴데 박힌거잖음
삼풍백화점은 사회도처에 있는데,
몇번 무너져야 재발방지가 되려나
케이크나 시루떡처럼 2층부터 5층까지 압착이 되서 대부분이 온전한 시체가 아니였음
울 아부지가 여기 상가에 납품을 했는데, 붕괴 한 달 전에 수금하러 갔는데 가게가 도망간 걸 뒤늦게 발견하셨음. 몇백 손해봤다 치고 돌아가려 하시는데 건물이 이상하게 음산한 기운이 돌고 여기저기서 굉음이 들려서 도망치듯 빠져나오셨음. 만일 그 가게가 도망가지 않았으면 난 아부지를 다신 못 뵈었겠지.
아직도 바뀐게 없다는게 소름... 솔까 저건 관계자들 사형줘도 모자라다 생각함
철근 빼먹기는 한국 건축의 전통이구만
준공검사에
철근 비파괴 검사 항목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 자리에 위령비가 아닌 초고층 주상복합을 지어쳐넣는데서 이야기가 완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