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미담이 아니라 호러였던 세종대왕 일화
1. 조선 왕의 일과 중 하나는
당직사관 마냥 밤에 궁궐을 순시하며
관료들을 확인하는데 있음
2. 신숙주는 그날 야간 당직었는데 처잠
3. 이걸 본 세종이 곤룡포를 덮어줌
4. 이뜻의 의미는 고생한다며 임금으로써 은혜를 내린게 아니라
"당직 중에 처 자네?? 이번 한번만 봐준다"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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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과 끝나고 야간에 공부하는거보고 찍은거라고 들었음 ㅋㅋㅋㅋ
당직표찰없자나
유쾌한 준장님과 졸음에 빠진 소위
일어나니깐 곤룡포가 내 몸에 있음
존나 무섭긴할듯 ㅋㅋㅋㅋㅋ
한번 더 자면 파란 색으로 가져오겠다
나이 먹고 생각해보니 이새끼 니들 선에서 갈궈라식의 표식 달아둔거 ㅋㅋ
깨워서 면박주고 벌하지 않은것만 해도 은혜지 ㅋㅋ
아니 신숙주도 업무가 장난 아닌데 왕은 더해서 그시간까지 일하다가 곤룡포 주고감 ㄷㄷ
그래도 영어썼다고 죽여버린 세종보단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