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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유게에서 하는것 처럼 다 말했다간 인사팀장이 직접 방문하실거임.
이미 충분히 익숙해진 우리사이지만 앞으로 더 친근해지면 서로가 불편해질거라서.
아니
난 다르다
난 루리웹이
내 인생이야 내 삶이야 내 전부야
고3 때부터 달려온 나의 모든것 ...
외로움도 이유에 들어가는건가?
똥싸개들의 쉼터.
가끔 진짜 똥 지리는 사람이 나온다.
주말에는 말을 못해서 입에서 단내가 난다
근데 온 커뮤가 혐오에 절여져서 그런지 커뮤도 잘 안하게 되더라
사실이야
회사에서 유게만 하고 있어도 돈을 주던데요? 이래도 안해?
더 좋은 방법은 회사를 차리고 사람을 고용해서 사장이 되는거야
그냥 하루하루 힘든데
친구들은 정말 좋은 녀석들이지만 취미가 맞거나 유머코드가 잘맞는건 아님
그래서 재밌는거 보려고 들어올뿐임
최대한 혐오에 절여져있는건 안보려고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