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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승이 아니라 코스믹 호러같은 존재가 되었어 ㄷㄷ
너와 함께하기 위해 신이 되었단다
으아악 미친
시간 되감을까...
"으...으음... 여기는"
"깨어났느냐 제자야."
"스... 스승님!"
"안 좋은 꿈이라도 꾸었느냐."
"예... 스승님이 본인께서 성녀이자사부이자마왕이자공주이자전생의연인의환생이자소꿉친구이자전대용사이자어릴적계약한에고소드이자사제이자음유시인이자궁수이자기사이자전사이자마법사이자전위이자후위이자의문의로브입은현인이자흑막이자조력자이자초대반지의주인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 아직이구나."
"예?"
까앙-!
"다음에 일어났을 때도 기억하면 안된단다... 알겠느냐?"
스승의 말을 곱씹으며 제자는 멀어지는 의식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