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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도 옛날얘기지
이제 내신 5등급제임
그래서 막 수업 선택했는데 수강인원 4명이라 1등하고 2등급떠서 ㅈ같다고 탈주각 재는애들 많아짐
내신 5등급제에서 더 심해짐
수강인원 4명은 절대평가인데용?
엥 상평이라든데
내가 잘못들었나
일반고 내신 4등급이고 인서울 상위권 대학 갈 거 아니면 정시 준비도 나쁘진 않음. 근데 자퇴하고 공부하기 싫어지면 안 되지...
자퇴 후 계획이나 야망 없이 생각없이 자퇴한다고 하면 일단 말려야지
물론 진짜 정시만 노리고 자퇴하는 케이스도 있긴 함
내신이 오히려 빡센 학교로 가버려서 걍 정시 올인하는 애들
이런 애들은 선생들이 막으려다가 부모랑 같이 계획서에 예산(학원비 등등)까지 짜와서 못 막음
그냥 진짜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배워라
근데 저란애들은 그냥 공부도 안할뿐더러 아무것도 안함
내신공부랑 수능공부는 아예 별개 수준이던데 자퇴하는것도 이해는 가더라. 하루에 학교에 있는 시간만 최소 9 to 6일텐데 수능공부 언제 따로 하냐는 생각도 들법함.
별개는 아님
일반적으로 내신 잘 하는 애들이 수능도 잘 봄
공부머리라는게 존재라긴하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최소 3등급이상 보장되는 애들.
지금도 생각하지만 정말 인생을 어느정도 이지난이도로 만들어버림
절대 하면 안되는게.
남들 다 하는거 안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