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1바리 놈들 괘씸하니까 원폭 더 던지죠?"
펜타곤 건설 총책임자이자 맨하튼 계획 총 책임자인 레슬리 그로브스 소장은 일본의 원폭 투하 계획에도 참여했다. 그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직후 일본이 8월 15일에 항복하지 않는다면 저 쪽1바리 놈들이 괘씸하니까 8월 17일에 한 발, 9월에도 한 발, 10월에도 한 발 이런식으로 총 15번이나 원폭 투하나 하자고 건의했다.
이걸 들은 조지 C. 마셜 원수는 저런 미1친 새끼를 봤냐며 "대통령 결재 받아야한다"고 달랬다. 당연하다. 항복 안하면 일본 본토에 미국군이 공습및 상륙할건데 거기에 핵 투하하자고 했으니까.
권위있는 일본 전문가는 이 또한 조선의 악행이라며 레슬리 그로브스 소장을 조선인으로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정말로 결정만 한다면 일본 전역에 핵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는 게 무서운 점이지
무조건항복 나오지 않았으면 역사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나라였을지도
저때 일본이 항복 안했으면
미군이 일왕궁에 탱크타고 들어가서 일왕가 머리채 잡고 끌고 나오는걸 봤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