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젤 워싱턴 "난 오스카 상 신경 안씀"
“저는 오스카 때문에 연기하지 않습니다.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요.
오래 해왔고, 받을 자격이 없는데 받은 적도 있고, 받아야 하는데 못 받은 적도 있습니다.
상은 사람이 주는 것이고, 보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오스카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상은 어디에 두냐’고 물어요.
그냥 다른 상 옆에 둡니다.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제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제 마지막 날이 오면, 오스카가 저한테 아무 소용도 없을 거예요.”
덴젤 워싱턴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9번 후보에 올랐고,
‘글로리’로 남우조연상, ‘트레이닝 데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두 개의 오스카 트로피를 가지고 있다.
누구는 하나 받을라고 곰이랑 싸웠는데 두개나 있으니
"레오나르도씨와 저는 사석에서 사이가 좋습니다. 연기는 연기일뿐 과몰입하지 말아주세요."
-그리즐리 씨. 레버넌트 및 프레데터스 주요 조연
아들도 배우였지
사람은 Award. 신은 Reward
진짜 오졌다...
사실 상을보고 연기를하는게 아닌게맞긴해 상없어도 개쩌는 작품,연기가그렇게많은데
쇼생크 탈출로 못받으셨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건 모건 프리먼옹이였지 참.
받으니까 하는 말이지 ㅠㅠㅠ 지금껏 후보만 주구장창인데 수상 못해봤으면 신경 엄청쓰일 껄? ㅎㅎ 솔직히 매년 경합의 강도가 달라 운도 많이 필요한 상인 것 같더라
좀 주지... 나름 아이콘이신데
그 누가 수상 개수 따위로 덴젤 워싱턴의 연기를 논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