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부실수사로 유족들이 분노한 사망사건
사천 채석장 사망사고:
작년 8월 사천의 한 채석장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진 사건
발파 작업 중 튄 파편에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짐
사천경찰서 소속 경찰들은 단순한 교통사고로 판단했고, 유가족들의 문제 제기도 묵살
핵심 증거인 사고 차량도 폐차를 하기 직전 유가족들이 가까스로 막음
유족들이 직접 CCTV 다 찾아 증거를 경남 경찰청으로 이관
사망자 검시에 참여하지 않고도 참여한 것처럼 허위로 조서를 만들어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도 내사 끝에 나옴.
결국 작업과 사고의 연관성이 드러나자, 초동 수사 부실 논란이 본격화 됨. 유가족들은 담당 경찰관 등을 고소·고발
결과:
경찰관 4명을 감찰 부서에 통보해 징계하도록 했고, 사망자 검시에 참여하지 않고도 참여한 것처럼 허위로 조서를 만든 경찰관 1명에 대해서만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불구속 송치
솜방망이 처분이라면서 분노한 유족들이 수사기록 공개를 요청했는데 비공개 처리되자 노동계까지 나서서 검찰에 이의신청
뒷돈 받은 건가?
높으신 분 소유 회사라 알아서 기었나?
저거 죽은 사람이 높은 사람이였던걸로 기억함
심플하게 그냥 일을 잘 안함
그럼 더 높으신 분이 개입했나 보다!
엥? 증거인멸까지 하려고 했어?
무능한데 부패하기까지
데체 무슨일과 연루되어있기에 경찰이 지평생직장걸고 저런짓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