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쥐출현) 래트킹(Rat King) 아직도 풀지 못한 미스테리 jpg.
래트킹(Rat King)이란 여러 마리의 쥐들이 털이나 피, 진흙, 수액 등의 점성 물질에 의해 서로 꼬리가 엉킨 형태를 말한다. 꼬리가 엉킨 쥐들은 빠져나오지 못하고 골절과 배고픔 등으로 결국 죽게 된다.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발견되었으며 그중 다수가 독일에서 발견되었다. 래트킹 현상의 가장 오래된 기록은 1564년으로 하수구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과거 중세인들은 이를 보고 질병이나 재앙 등이 찾아올 나쁜 징조라고 여겼다. 일반적인 쥐뿐만이 아니라 다람쥐 등의 다른 설치류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 1725년, 독일의 Dorndorf/Werra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살아있는 11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1748년, M?ller Johann Heinrich J?ger가 그의 공장에서 살아있는 18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1772년, 독일의 Erfurter의 건물 철거 현장에서 11마리의 쥐가 래트킹을 형성한 것이 발견되었고, 한 의사가 이를 표본을 만들어 보존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1822년 12월, 독일의 D?llstedt에서 2개의 래트킹이 발견되었다. 각각 14마리, 28마리의 쥐로 형성되었다.
· 1828년, 독일 Buchheim의 방앗간 난로 자리에서 미라화된 32마리의 쥐들이 래트킹 형태로 발견되었다. ▲ 독일 Mauritianum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 1895년, 10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프랑스 Straßburg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 1899년, 6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프랑스 Ch?teaudun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 1918년 3월 23일, 인도네시아 Java 섬에서 10마리의 새끼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1929년 4월, 독일 Holstein에서 새끼 숲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1930년, 뉴질랜드에서 쥐 꼬리와 말 털이 함께 엉켜 형성된 래트킹이 발견되었다. 뉴질랜드 Otago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 1963년 2월, 네덜란드 Rucphen에서 농부 P. van Nijnatten가 7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을 발견하였다. ▲ X-ray 사진으로 찍혀 전해지고 있다.
· 1986년 4월 10일, 프랑스 Mach?에서 9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이 발견되었다. ▲ 프랑스 Nantes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 2005년 1월 16일, 에스토니아의 V?rumaa에서 16마리의 쥐들이 래트킹을 형성한 것이 발견되었다.
· 2018년 9월 17일, 미국 Wisconsin 주에서 5마리의 회색 다람쥐가 꼬리가 엉킨 채 발견되었고, 수의사에 의해 성공적으로 분리되었다.
최근일이라 국내에도 관련 기사가 있음.
[Before & After] 꼬리 뒤엉킨 채 태어난 회색큰다람쥐 다섯 마리쥐들이 왜 꼬리가 엉켜 서로 굶어 죽는지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 생식본능이 존나 강하게 생겨나는데
아무래도 위기가 닥쳐오면 집단섹1스 하다가 엉킨거 아닐까
인간 것것 들은 바보 - 멍청하게 죽은 쥐 따위에 관심 많다 그래 - 그래
뭐 자연스러운거 아님? 사람많고 불결한곳에 먹을것도 숨을곳도 많으니 쥐도 많이 나타나고
거기서 좁은곳에서 새끼 계속 태어나고, 꼬리하고 털얽히면서 그대로 자라나는거
진짜 신기하다...
내가 저 시대 사람이었으면 악마의 징조니 징표니 했을듯
주머니 속에서 존내 엉킨 이어폰줄 보는거같네 ㅋㅋㅋ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