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미와 작품성 완벽했지만 흥행 부진했던 영화
난 아직도 이게 손익분기점만 겨우 넘겼다는게(제작비 1억 5천만불에 최종 3억 8천만불)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정말 완벽했던 영화였는데....
덧: 속편 퓨리오사는 의외로 단점이랄지 호불호 갈릴 요소가 있어서 흥행 부진이 어느정도는 이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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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네.
보통은 개봉 시기와 타이밍 문제
난 아직도 운전할때 ost듣는다
제작비가 커서?
사람들은 의외로 아포칼립스 장르를 안 좋아하더라
ㅈㄴ 재밌던데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되는데 ㅠㅠㅠㅠ
돈을 너무 많이 쓴거 아닐까?
우선 미국 R등급이기도 해서..
완벽하진 않았고 예술적 점수도 내가 봤을 때 높게 주기 힘든 영화였지만 영상으로 줄 수 있는 모든 카타르시스를 줬고 1편으로 기승전결 끝냈다는 점에서
정말 당시 본 영화중에선 고트였다 고트. 10점 만점에 10점.
R등급을 왠만하면 투자자들이 기피하는 이유 ㅠㅜ
촬영 환경 억까를 너무 많이 당해서 제작비가 늘어난 영향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