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가사가 와 닿았다고?
내 맘에 핀 그림자는 날 삼키는듯 하고
기다리던 햇살은 날
스쳐가듯 떠나고
겨우 매달린 희미한 달
빛은 미끄러져
아직도 난 벗어나질 못하고 또
왜 난 더 더 왜 무너져가는데
어쩔줄모르고
처음이라서 그래
가본적 없는 길에
날 잠시 잊은채
가시를 세운채
상처난 꽃잎 처럼
떨어질때 내 손을 잡아줄래
끝의 밤을 지울게
빛으로
그냥 달아나자 저 너머에
어두워지는 하늘이
우릴 다신 찾을 수 없게
검은 밤이
무섭지 않다기보단
포기 할 수 있는게 아냐
?전두환이 5.18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와닿았다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직접 피묻힌건 아니니깐 괜찮아?
가사만 봐도 니들때문에 힘든상황 은유적으로 써놨는데 그게 와닿는다고?
아무리 ㅇㅇㄱ 까기 위해서라지만 북으로 안건은 입밖으로 꺼내지 마 정치인과 아무 상관 없는 인물들도 많잖아
전두광이 이놈! ㅋㅋㅋㅋ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