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외로 어린이 살인마가 아니였던 캐릭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나오는 위즐
대충 페도 감독
동생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 답게
어린이들 납치하고 죽여버린 호로잡새끼로 알려져있지만
흉하게 생겼을 뿐
사실은 평범하게 착한 족제비 휴먼으로
어느날 자기랑 잘 놀아주는 애기들하고 놀다가
그걸 본 옆집 이웃이 냅다 총질하다가
빗나간 총알에 보일러실이 맞아 터지고 아이들이 놀던 지하실이 불바다가 되자
화재 현장에서 어떻게든 아이를 구하려다
위즐을 본 경찰들이 총질한 탓에 위즐은 쓰러지고
아이들은 산채로 다 타죽음
아이들은 다 죽고
위즐은 아이들 다 죽인 범죄자로 보고 체포
수감 생활을 하다가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자진 입대 당함
사람 담굴려다 역으로 반격 당해 죽었는데
뭐가 억울한지
적극적으로 담근 덕에
결국 브라이드에게 죽었으니 어찌보면 인과응보라고 봐야
이런 저런 괴물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사람답게 살고자했던게 니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