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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하기는 명작의 최소 조건이다...!
하현 스킵하고 상현 넘어가서 너무 시원했음
"만 해"
이래보니 진짜 군더더기 설정이 없었네
??? : 입대 시험.........(소근)
굳이 있었다고 하면 계급설정?
어차피 탄지로가 계급 오르든 말든 해야할 일이 같아서 의미가 없어졌다보니.
악어한테 적절한 휴재를 줘서 꼬드겼으면 목격했을 장면이려나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시작부터 고점을 명확히 잡고 시작한 만화라 옛날같은 초장기 연재는 힘들었을듯.
비슷하게 세계최강을 시작부터 보여준 나히아, 주술도 비슷하게 세계관 확장에 한계가 있었고.
나히아는 그나마 등장인물을 늘려서 확장시켰지만 오히려 너무 늘어나니 살짝 난잡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