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두정갑에만 있는 특이한 구조
바로 어깨에 견철이라고 하는 것이 달려 있습니다.
이 견철은 장식 용도기도 하지만 어깨를 보호하는 방어구의 역할도 합니다.
위의 단순한 견철이 보통 장군들의 두정갑에 달리는 견철입니다.
아래 용 모양 견철은 조선국왕 전용 두정갑으로 팔이 움질이면 용이 꿈틀대는 것처럼 보이죠.저 견철의 경우 중국이나 몽골, 만주족의 두정갑에는 보이지 않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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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뽕은 한민족의 정수
견장이네
난... 똥병장이 편해...
진짜 조선 갑옷 너무 이쁨...
어깨에는 갑찰을 박아넣기가 뭐해서 했을까?
이제 저기에 초록색 천으로 만든 계급장을 끼우면.....
분대장!
간지짱
오늘 이렇게 유익한 지식을.. ㅊㅊ
용 장식이 통짜가 아니라 분할되어 있나보네
마리 몸통 꼬리 분할인거 같은데
턱이 움직인다는듯
충격흡수를 위해서 엄청 털옷이라.. 여름에 입었다가 쩌죽었을거 같은 옷
저 어깨뽕이 간지 포인트 중 하나라 몽골과 중국에서도 있을줄 알았는데 조선에만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