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원 프리퀄인 드라마 안도르

기존 스타워즈에 비해 스톰트루퍼보다 일반 병사들의 비중이 더 큰 편인데

경계는 안하고 경치 구경이나 한다면서 꼽주는 장교부터

야간 경비를 서면서 몰래 스포츠(포드레이싱. 스타워즈1에 그거 맞음) 중계나 보고있는 제국 경비들

더플백 메고 막 전입 온 신병들과, 동작 굼뜨다고 갈구는 제국 간부

갈구면서 이것저것 일 시키는 제국 부사관

위험한 일에 신병들을 사지로 내몰고 자신은 안전한 곳에서 지켜보는 제국 장교

보안국 장교임에도 끊임없이 갈굼당하는 감독관들...

한국인에겐 뭔가 와닿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