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4)

• 팔리탐 지소어14:14

  저땐 화면공유 이딴것도 없이 오직 전화통화로만 진행사항 파악해서 훈수해야 되는데 ㅋㅋ ㄹㅇ 전문직이네 ㅋㅋ

• 야자와 니코니코14:20

  ??? : 거기 있잖아요. 성 지나고 거기요. 거기서 아이템 저거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먹어요?
  
  상담사 : 두칸 옆으로 가고 점프한 다음에 구르고 A버튼 누르고 위로 세칸가고 왼쪽으로 한칸 아래로 한칸 가면 먹을 수 있어요

• HMS뱅가드14:14

  저 시절 게임은 부족한 볼륨을 하다 막히게 만드는 걸로 벌충하는 게 많아서 공략 없으면 막히는 경우가 많았지

• 루리웹-94318714:19

  사실 프롬의 지옥같은 난이도와 에셋우려먹기는... 읍읍....

• 루리웹-530802314314:20

  심지어 공략법 찾아보기도힘들시기였으니

• 아미14:20

  그리고 공략집 제공도 엄연히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였던 시기기도 함.
  
  그래서 각종 잡지가 개발사나 유통사와 손잡고 인기를 끌 수 있기도 했고.

• iØRI♥14:15

  루카스게임, 벨브도 그렇고 저때는 전화상담으로 실시간 대응해주는 고객서비스가 거의 기본이었지

• 나1514:20

  (대충 자기 회사에 대한 쓸데없는 정보)
  (보이는 ARS를 하라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얘기함)
  (1번은 뭐뭐 2번은 뭐뭐... 8번에 별표까지 간 후 0번이 상담사 연결이라고 알려줌)
  (ㅈ같은 클래식)
  (대충 녹음 어쩌고 통화응대를 위해 최선 어쩌고 고운말 어쩌고)
  (연결이 지연되어 기다려 어쩌고)
  (또 통화응대 최선 어쩌고 좋은 말 어쩌고)
  (연결이 지연되어 종료됩니다 다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루루밍14:17

  신기하네....

• 앙페르14:17

  나도 있었으면 푸키먼 1세대 잠만보 어케 깨워요 / 2세대 꼬지모 어케 치워요 물어봤을거야 ㅋㅋㅋㅋ

• 코파노 리키14:18

  101 달마시안에서 잼민이가 오프닝이랑 엔딩 장면에서 저거 하는게 바로 저거였네

• 두유-아하14:18

  우리나라 모게임잡지에서도 이런거 운영했던거같았는데

• 왕윙14:18

  생각해보니 AI 이용하면 지피티 등으로 공략 정리해서 내가 보기 편하게 할 수 있겠네?
  
  왜 쓸 생각을 안 했었지..

• Getchu.c*m14:20

  라때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만 치트키 알아냈었음....
  
  특히 슈퍼마리오 워프.... 이건 친구들 입소문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