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존나게 열심히 활동하는 라노벨 작가
던만추 작가
1년에 1, 2권 정도 나오는데
이것만 집필 속도가 느린 것 같으면서도...
책 두께 생각하면
적은가? 하면 적은 건 아닌 것 같은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 생각하면 느린 것 같지만 그건 시장 상황이 다르니)
심지어
던만추뿐만 아니라
소드 오라토리아
파밀리아 크로니클
같은 외전 쓰고 있고
장편집, 단편집도 꾸준히 쓰고 있고
심지어 게임 스토리 작업에도 열중하고 있으니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는 작가 같음.
심지어 던만추야 세계관 등장인물 공유하는 같은 소설이라고 치지만
이것도 쓰고 있음.
21년에 발매해서 올해로 12권
던만추 시리즈도 2000만부 넘겼고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도 200만부 넘겼던데..
진짜 겁나 열심히 활동중
물들어올때 노젓는다는게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는 힘들지 특히 그게 글쓰는거면
앞에서 써먹은 주제나 내용은 못써먹으니 카드가 점점 줄어드는데
비슷한 길이의 창작물을 계속 뽑아낸다는게
세상에서 할수있는 일 중에서도 힘든일임
그럼 화산 귀환같은 비슷한 내용 무한 반복 내용으로 연금화도 사실 굉장한 일이구나
하지만 문제는
이쯤 되면 헤비노벨...
나 본편만 따라가다 10권쯤에서 포기했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네
일은 야스다가 안하는거 같던데
어마금 작가도 집필 어마어마하게 하지 않던가. 신약때 중간쯤에 하차하긴 했는데....아직 나오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