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야, 너의 내면은 참으로 추악하구나"
"네? 스승님,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혈맥이 추악하게 뒤틀려 내공에 제대로 통하질 못하고 있지 않느냐"
"아...그 내면을 말씀하신 거군요. 그런데 왜 갑자기 제 옷을 벗기십니까?"
"혈맥이 뒤틀렸으니 이 스승이 내공을 통해 바로잡아 주려는 것이다. 어서 벗거라."
"감사합니다만 바지랑 속옷까지 벗기실 필요는...."
"단전에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혈맥에도 문제가 있으니 거기도 벗어야한다."
"감사합니다만 스승님께서는 왜 또 옷을 벗으십니까?"
"몸에 걸친 것이 있으면 집중하기가 어려워서 그렇느니라. 옷을 다 벗었으면 여기에 누워서 눈을 감거라"
"감사합니다만 왜 제 위에 올라타시는-"
여름이었다.
문 풍
당 당
이젠 뭐 스승이고 뭐고 그냥 미치광이 성범죄자 설정 아닌지
(혈이 정말 뚫리긴 뚫려서 뭐라 말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스승님은 임신 6개월째다.)
슬슬 그루밍성범죄의 영역인디
애시당초 반강1간이었어서 그정도는 윤리적인 문제가 될수없어요
맴맴맴~~(대충 섹x섹x)
이젠 아무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