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음식을 짜게 먹는 민족입니다
는 무슨 유럽과 미국은 소금을 그냥 덮어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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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와인 많이 먹는게 와인이 한국의 김치나 깍두기의 역활이라서 그럼
우리가 짜게 먹는것도 매끼 김치 힌통 먹는걸로 치니깐 그렇다더라
전혀 아님. 십 몇 년 전 논문 데이터 보면 당시에 나트륨 섭취량 조사하던 회상법보다 실제 24시간 오줌 측정한게 훨씬 더 높게 나옴. 국에 밥 말아 먹던 습관 때문이야.
우리나란 짜게먹는거보다 국밥같이 물로되서 후루룩먹어서 문제되는게 더많고, 짠거보다 맵단으로 짠맛을 가리다보니 거기서 짠맛을 못느끼고 짠맛을 먹는게 문젠거지 대놓고 많이들어가는 음식자첸 별로없는듯
저러면 두꺼운 고기 어쩌고 떨어져나가고 다 필요없고 그냥 기본적으로 소금 왕창 들어가고 걍 쥰나 짜다고 다.
내가 짠거 피하려고 버거 하나 주문했는데 세상에 패티에 소금을 얼마나 쳤는지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고기를 간고등어로 만들어버리네
두껍고 밑간이 안된 고기라 저정도 뿌려도 티도 안난다 결국 표면적의 문제라
별개로 외국나가서 먹으면 거의 무조건 다 짜긴 해
난 내가 짜게먹는편이라 생각했는데 일본 한번 갔다오니 절대 아니었음
고기 1근 사가지고 꽃소금에 파묻어서 호일 싸고 굽는거 해봤는데
진짜 너무 짜서 어쩌지도 못하고 결국 버렸음....
국에 넣어도 짜서 뭐 방법이 없더라....
인터넷 요리법
특히 유튜브에서 ㅂㅅ레시피로 만든 ㅂㅅ요리도 맛있는척하는 사짜들이 많으니 주의해야함
털어내니 뭐니 요리 안한 티좀 내지말도록
저정도로 하면 털어내도 개존나짬
스테이크 100번 이하 구워본 자는 내말을 믿게
이건 그냥 대하 소금구이 생각 하면 되는데
그릴 스테이크에 뿌리는 소금은 표면층은 가열돼서 떨어져나가고 굽는 단시간내 삼투압으로 들어가는 염분 때문에 쳐발르는거라
내가 미국에서 졸라 놀랐던거중에 하나는, 도미노피자가 졸라 싼데 죠오오오오온나 짰던거여. 내가 짜게 먹는편인데도 너무 짜서 머리가 쮸뼛 서더라
짤은 스테이크라서 그런데
해외가서 음식 먹어보면 이 새끼들은 죄다 소금 못먹어 죽은 귀신이 붙었나 싶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