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24억 탈출편에서 바닥이 드러난 놈
엔도 유우지
얘는 생각보다 더 폐급임.
카이지 잡는다고 돌아다니다
지 성깔 못 이겨서 여기저기 시비 걸고 쌈질을 하질 않나.
부하들한테 화풀이를 하질 않나
애당초 제애가 어떤 곳인지 알면서
카이지 잡고 출세한다고 돌아온 것부터가...
쿠로사키
얘는 의외로 아랫사람 잘 챙김.
엔도가 별 ㅂㅅ같은 보고서 올리는데
내용이 "다 잡았는데, 운이 없어 놓쳤어요 ㅠㅠ"
이딴 내용인 거 보고 본인이 다 컷 하고
회장한테 그딴 변명 하지말라고 경고함
이게 회장한테까지 올라갔으면
엔도는 진작에 지하노역장 갔을 거라고.
그정도는 해야 2인자 되는거지
인사 관리도 못하면 2인자가 어케 되겠음
미쳐있는듯한 효도 회장도 2인자 3인자 선정하는 눈이 정확한거 보면 인사관리는 존나 잘하는거임 ㅋㅋㅋ
토네가와도 본인의 ↗같은 면모는 사회적 쓰레기들한테 풀고
그외엔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 느낌이긴 했어
쿠로사키가 엔도 자살시키려고한 효도 회장 목줄 쥐는 솜씨 보고는
토네가와는 저양반 못이기겠구나 싶었늠.
쿠로사키가 토네가와 외전에서는 그냥 운만 좋은 놈으로 나오는것도 개그
엔도는 카즈야 병실 에피 이후로 악역으로는 못 써먹게 생김
그냥 찌질한 하수인 밖에 못함
계약서 뒤에 조그맣게 글씨써놓은걸로 카이지 돈떼먹고 도망칠때부터 개ㅂㅅ임
글긴하지
효도회장이라면 진심을 보이라면서 노역행때렸것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