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하기 어려운 호러 게임 흥행
데드스페이스 1 오리지널
엄청 무섭지만 저예산 제작에 입소문 타서 초대박 침
데드스페이스 2
인기나 평가는 압도적인데 1에 비해 개발비가 올라가고
마케팅 비용 할애하느라 적자 봤다는 소문 있음
데드스페이스 3
2편의 적자를 만회하려고 신규 유저 유입 하려고 호러성 거의 배제함
근데 폭망해서 이후로 시리즈 제작이 불발 됨
시리즈 전체 누적 판매량이 600만인데 3편은 100만도 못갔다는 말이 있음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시리즈 부활시키려고 다시금 호러성 철저한 게임으로 돌아옴
팬들은 이걸 기다렸다고 환호함
근데 200만 좀 넘게 팔림
제작사는 400만 이상은 기대했다고 함
결국 후속작 리메이크도 취소 됨
신규유저 : 너무 무서워요
제작진 : 좀 공포도를 낮출게요
(너무 안무섭다고 팬들이 안삼)
팬들 : 호러게임은 호러게임 답게 무섭게 해라
제작진 : 무섭게 할게요
(너무 무서워서 다들 안삼)
데슾1도 사실 초대박이라긴 뭐하다고 하더라
호러게임치고는 초대박이 맞기는 한데...
애초에 호러 장르 자체가 대중픽이 아님
영화판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제작하기 쉬워서 남는 장사인거지만 게임은 그게 아니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지
대중적으로는 좀 그래
신작에서 호러성을 줄여도 시리즈 자체가 호러 장르라고 인식되면 신작이 뭘 어쨌던 안 사 버리지
바하7 - 공포에 매우 충실한 작 이지만 동시에 바하 최초의 천만장 타이틀이기도 함.
공포게임은 진짜 예상하기 힘든듯
1편은 진짜 너무 무서워서 쉬면서 했었는데
호러겜의 딜레마지
잘만들수록 안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