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가 폭망직전까지 갔던 사건, 알고보니 알바생의 횡령
여기까지 요약
장사 잘되던 가게가 갑자기 개쳐망해서 알고보니
알바생들이 현금결제하면 할인해준다고 유도하면서 슈킹함
그래서 취재가 시작되자 방법을 동원함
가게 사장님은
10대 청소년들이라 경찰에 신고하기애매하다고 하여
알바생들 부모님들한테 전화해서 변제 받고 신고 안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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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런 범죄 저지르는 놈들 사고방식은 일반인이랑 다르더라
가게 이름으로 말고 비슷하게만 검색해봐도 바로 저 가게 뜨는게 나름 유명한 가게 같은데 허...
이런건 봐주면 안돼는데
사회정의를 위해서 신고해야지
10대가 저러면 더 문제지 싹이 노란 새끼란 소리라서 나중에 더 큰 사기도 대담하게 치겠다 싶은데
근데 참 어려워 엄벌처해서 진짜 인생하드모드 시작하면 다른쪽으로 나쁘게 변할까봐 문제고 머 당사자들 끼리 해결한거니 참견할일은 아니지만 복잡해
저런건 방류하지말고 인생에 금이 가게 만들어야하는데
안 그래도 매출 떨어지고 폐업 직전까지 가서 맘고생 엄청 심했을 건데
어디로 튈 지 모르는 ㄸㄹㅇ들 처벌 원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고
내가 벌 줬다가 더 삐뚤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미친 놈들한테 잘 못 걸린 거지...
진짜 인생 막산다...
왜 저러고 사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