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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등학교때 전학가서 고등학교때 고향으로 되돌아왔는데 다섯명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는 전개 좋거든요
....오
다섯명이나 알라신한테 귀의시킨거야?
거의 움직이는 꾸란
전도왕이네
글은 그냥 귀여운 팔불출아빠 주접인갑다 하는데 옛날에 같은 내용 베글 올라왔을때 댓글에서 혐오대잔치 벌어졌던거 생각나서 씁쓸함
근데 먼 유치원생이 알라 믿어야하니 히잡 써야하니 하는게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종교 혐오용 어그로인지 난 잘 모르겠음.
이런 댓글이 위에 있으면 거의 안나오니 안심해도 되실듯
혐오하는 애들이 정상이라는건 아니고 애초에 글이 그런 반응 유도하려고 써놓은 느낌이 든달까
원래 배우자가 어린이집에 하나 있고, 키즈카페에 하나 있고, 소아과에 하나 있고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