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이 시리즈의 영생과 불사 특
아즈텍 금화의 저주로 불사의 몸이 되었으나
사실상 말라비틀어진 시체의 몰골로, 사과의 맛도 여자의 온기도 어떤 것도 느낄 수 없는 저주를 받아 구천을 떠도는 좀비 신세.
2~3편의 데비 존스
인간 시절의 훈훈한 빌 나이 중년 외모는 문어대가리에 해산물 괴물로 대체.
영원히 땅에 발을 디딜 수 없고, 대양을 헤매는 비참한 악령으로 전락.
4편의 검은 수염.
이 양반은 영생을 얻으려 작중 죽어라 뛴 케이스.
영생 얻겠다고 한 업보와 패악질이 역으로 돌아와
산채로 수압에 몸의 살점이 갈려나가는, 시리즈에서 손꼽히게 잔혹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됨
5편의 살라자르 선장
두고두고 짤방으로 써먹히면서 조롱당하는 저주를 받게 됨
아니 안톤 시거가 저렇게 된거면 위의 셋보다 더 끔찍한 저주 아니냐
최소한 위 셋은 있어보이게 죽기라도 했지

알겠는가?
진정한 영생이란 오직 신만이 줄 수 있는 것이오
저딴 사술이 아닌 믿음만이 영생에 도달할 수 있다 이교도 새끼들아
개간지 스패인해군
어... 안톤 시거도 스페인 해군인디
취향 존중할게
https://youtu.be/6TUXbS5meZw?si=E7mYDK8rkrMfEIoq
영생은 신의 나라에서 은총으로 내려주는 것이지 이따위 사술로 이뤄지는게 아니다!
젊음의 샘의 영생이 결국 타인의 생을 빨아먹는거라는 걸 생각하면 백번 맞는 말이어따
지 입으로 죽은 자는 말이 없는 법이라더니 육지 구경 하니까 갑자기 말이 많아짐
원피스 실사판이 이러나저러나 감다살인게 저거 때문에 이안 맥셰인옹을 나레이션으로 씀 ㅋㅋㅋ
"하느님 말씀대로 살면 하느님의 왕국에서 영생하는데 뭔 잡것들이 우상가지고 영생지랄이야"
아 죽어야 천국으로 가 구원을 받는데
영생하면 못간다고 시밸뱀 이단도놈들아
큰 일은 스페인인이 한다
???:이제부터 이 땅은 영원히 영광스러운 조지 2세 국왕 폐하의 영토로...
"저 자의 용기를 기록하도록."
탕!
저자의 용기를 기록해두게
스페인군 개쩔긴했어ㅋㅋ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