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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나중에 어떻게 스토리 붙일지 궁금하네ㅋ
훈훈한 상봉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우솝 파워업 이벤트나 좀 찍어줘라..
우솝 꾸준히 빌드업 했으면
줘팰 기회라도 줄텐데 지금은
우솝이 야솝을 줘팬다는 상상이 안듬.
한방 쳐맞아도 기묘한
화해모드 켜질까 걱정됨.
이런건 버려진 자식이
버린 부모를 뛰어넘어야 그럴듯한데
지금으로선 그럴 각이 안나옴.
화해 하는 분위기 보여주다 눈물 흘리면서 우솝 해머 한번 보여주면 좋겠는데
아직 확정 안됐는데 정황이 좀 강력하다고 다들 기정사실로 여기더라
소드라는 조직이
해군의 높으신 분들 자제들이 들어가 있어서...
우솝네 엄마가 야솝안올거라고 확신하는것에 사연붙이면 그럴싸한게 나올수도
필름레드에서 나오는 개뻔뻔한 장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