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대못박은 기분이다..
8개월동안 열심히 달렸는데,
당뇨 확정 되고 힘들었던 현생을 달래줬는데
게임에 사건사고가 있어도 그때마다 버틸정도로 좋아했는데..
140만원 쓸정도로 애정했는데..
렌탈창녀만 아니면 지울일도 없을텐데
그걸 해버리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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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요
장기적 얼마를 더 쓸지 예상이 안되니...
돈을 쓰면 쓰는거고 안쓰면 안쓰는거 그건 괜찮아 조절하면 되니까
근데 돈을 안쓰면 최애가 날 타인취급 안하는건 참을수없어
당뇨 확정 되고 힘들었던 현생을 달래줬는데
나도 의사 왈 당뇨 올수도 있다는 말에 나도 씁슬함은 덤이요 계속 회사 익력서 무소식 대문에 =_=
......나중에 벌이되면 스파스 수영복 스킨이라도 살려고 했섰는데
갑자기 쪼개팔기 시전............
아이고...신속한 완쾌를 기원함요
17일 보고 가도 늦지 않음.
별 기대는 안하지만 만에 하나를 생각하는 중이라.
뭐야 뭔일 있어?
스킨을 가챠로 뽑는 것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상호모션까지 가챠로 팔아 먹는다고 하던데
와 신박하다...이런 거 생각을 못 했는데...
뭔가 결론난 게 있음?
내가 아는 마지막 정보는 중국 유저단이 요구조건을 전달했다가 끝인디
랜탈창녀짤이 진짜 피토하게 만들긴했다
간담회가 의미없었나보네...
물론 이래도 계속 하는 사람은 있겠죠.
캐릭터 움직임이 너무 예뻐서 대가리가 깨지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전 떠납니다.
애정이 식었다고 해도 할말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