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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흠뻑쇼에서 싸이 발언중 좋았던거 +8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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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에서 싸이 발언중 좋았던거



흠뻑쇼에서 싸이 발언중 좋았던거_1.jpg




1.안녕하세요 20년째 딴따라중인, PSY. 박재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오셨기에 제 콘서트가 항상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2.여러분의 오늘 함성소리가 오늘 제 앵콜의 길이입니다. 


3.여러분, 저는 하늘이 허락하는 동안, 누군가 제 노래를 듣고 신나게 춤을 추든 따라부를수만 있다면, 단 한명의 팬이 절 보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강남스타일이 저에겐 커리어 하이인줄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제 노래를 듣고, 제 노래에 맞춰 춤추고 흠뻑쇼에 와준 이 순간이 제게 커리어 하이입니다.


5.어제..유명한 가게에 갔는데.. 그집 탕수육이 진짜...미쳤더라고요...근데... 먹다간...소주한잔먹을것같은데...오늘 공연끝나고 제가 소주때려도 


뭐라 안하겠죠!?



6.이번 곡이 제 콘서트에 마지막 곡입니다. 저 같이 배나오고, 못생긴 가수에게 사랑을 듬뿍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여러분이 제 자랑입니다. 


마지막곡입니다 전 여러분들의 댄스가수 배우 연예인 탈렌트 "연예인"들려드리겠습니다 !


7.여러분 제 흠뻑쇼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걱정, 뭐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추세요, 옆에 춤추는데 조용히 있지 마시고 디스크 환자분도 다치면 제가 수술비 내드리겠습니다., 다시 춤춥시다. 


8.여러분 흠뻑쇼를 결제한순간, 여러분의 발목, 손목 허리, 성대는 저에게 파신겁니다. 그리고 그만큼 즐기도록하겠습니다. 뛰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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