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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영화 보는데 미국 60년대 존나 충격적이긴 하더라 고작 60년전인데 뭐 저렇게 씹보수적인지 인종 분리 정책도 그렇고 노래 부르는데 조신하게 안부르고 골반튕기는거 가지고도 트집잡고 ㅋㅋ
펜타곤이 세워진 시기가 시기라서 화장실이 그렇게 많다고 하지요.
트럼프가 미국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더니 진짜였어
가끔 요즘 시대에 인종차별이 어딨냐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그냥 운 좋게 차별당하지 않는 쪽에 태어나서 당하지 않아놓고 그런 소리 하는거 보면 어이없음
그 제목은 잘 기억 안나지만 나사에서 일하는 흑인여성이 여기엔 화장실이 없어서 볼일보는데 한시간은 걸린다 하니까 상사가 개박쳐서 화장실 안내판 다 때려부수는 장면이 생각난다 엄청 인상깊게 봤는데
유색인종들이 인간대우 해달라는걸 정부가 빨갱이 취급하던 시절
"바빠 뒤지겠는데 시1발 그놈의 화장실"
마틴 루터 킹의 연설도 1960년대 일이지
부대찌개만한 근본을 가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