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이상하게 천하게 바라보는 복장
안전모
안전조끼
각반
안전화
이 복장 그대로 입고 점심시간에
함바집 아닌 다른 식당이라도 들어가면
기술사든 현대건설 직원이든 뭐든
노가다 아재로 바라봄
물론 어찌보면 노가다 맞긴 한데
그 직종에 쌓은 지식이든 경험이든 뭐든 상관없이
그냥 천시하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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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화는 요즘 디자인 좋고 중등산화 느낌 아닌가 신경 쓰이나
길거리에서 담배 뻑뻑피는거 싫은거 빼면 별 생각도안하는데 왜 자기 생각을 표출하는거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평소에 그런생각만 하고 다니면 그런 자격지심이 드는 거임. 야가다 아재들 씨끄럽게만 안하면 김치찌개를 먹건 파스타를 먹건 알바야?
요전번에
안전조끼 입은채로 교보문구 갔다 입장 거부당해서
추후에 사과나온 일 봤었지ㅋㅋㅋㄱㅋ
실용적이면서도 깐지나게 디자인하면 어떠려나
흙 많이 뭍은거 아니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