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의노래] 이 작품에서 가장 이질적인 흡혈귀.jpg
오타쿠 Lovegreen군.
이 세계관의 흡혈귀들은 자연적으로 인간을 유혹하기 좋은 이상적인 외모를 갖추게 되는데
이 인간은 돈코츠라멘 먹던 습관을 못 끊어서 미남 흡혈귀의 모습을 순식간에 잃어버리고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
외모 외에도 다른 흡혈귀와 전혀 교류가 없다는 특이사항도 있는데, 본인은 권속인 자신의 외모가 부끄러워서 주인인 미도리가 소개를 안 시켜준거라고 짐작했지만...
사실 러브그린의 주인인 미도리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상태라서 "다른 애들한테 소개해줬다가 우리 잘생긴 남친 뺏기면 어떡하라고!!!"라는 이유로 꽁꽁 숨겨두고 있던 거였다..
여러모로 특이한 주인ㅡ권속 관계.,
그 외에도 흡혈귀 킬러로 유명한 우구이스 안코는 저 인간을 본 후 "음, 생긴걸 보니 흡혈귀는 절대 아니겠군."하고 넘어가버렸다..
미남으로 변하는 종특도 씹어버리는 칼로리 섭취라니 얼마나 먹어댄 거야 ㅋㅋㅋ
애초에 피 빠는거 이외엔 식사를 할 필요가 없는데 오버 열량을 계속 집어넣은거라ㅋㅋㅋ
윽, 저게 흡혈귀? 저런게 흡혈귀일리가 없잖아
그리고 라부쿤 살빠졌을때는 이케맨이었다..
또 특이한게 흡혈귀 권속이 되는순간 사랑이 우정느낌으로 대체되는거 같던데
얘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