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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땐 펑펑 울면서 보던 영화...
완전슬픔...ㅜㅜ
몇년 전에 보는데 또 눈물나더라능 ㄷㄷㄷㄷ
근데 이 플랜더스의개는 벨기에랑 더 관련 있던데요
벨기에의 플란다스(플랑드르)의 안트워프(안트베르펀) 지방.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 네로는 할아버지와 함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길가에 버려진 파트라슈를 데려와 극진한 간호를 하였다. 다시 생기를 되찾은 파트라슈, 하지만 풍차 전소 사건에 휘말리고, 거기다 연세가 많으셨던 할아버지는 후반부에서 돌아가시면서 네로와 파트라슈의 생활도 어려워져 갔고, 마지막 희망인 미술대회 입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눈보라가 치는 벌판에서 코제트 아저씨의 지갑을 발견하고 돌려준다. 평소 아로아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코제트 아저씨도 네로의 정직한 마음에 감동하였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버린 네로는 루벤스의 명화를 보기 위해 눈보라 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성당 바닥에서 파트라슈와 함께 얼어죽고 만다.[1]
뭐 벨기에나 네덜란드나 위치가 거기서 거기지만 ㅋㅋㅋㅋ
주인공이 확 죽어버리는 스토리 쓰바~
꿈과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애니 ㄷ ㄷ ㄷ ㄷ
팥들었슈
네로가 파트랴슈 학대 했죠. 동물학대 만화라고 농담들을.. 매일 무거운 우유수레 끌게 했다고.
유튜브에 극장판 2시간짜리 있습니다. 심심하신분들 보세요. 재밌어요.
현실은 나도 가난했던지라, 개도 키울 수 없었음.
가끔 먹는 빵조가리 스프가 참 맛있어 보였음..
운이 좋아서 빵이 듬뿍 들어갔다며........
그래서 아직도 스프 먹을 때 크루통 같은거 들어간거 보면
파트라슈 생각 남........
진짜 스토리 해도해도 너무 하는군요.
희망을 가지고 노력할 필요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