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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선물세트 많이들 올라 오던데요
마지막은 정말.. 명절에 빈손으로 집에 들어가기 민망해서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고기에 지방이 퇴사해
우리도10마넌 상품권이 끝인데...
차라리 월급에서 5만원씩 뗏다가 명절마다 회사에서 쬐금 보테서 50씩 줘라
침향대환(?) 2박스 받아왔네요
우황청심원대신 자주 먹어봐야할듯
아무것도 안주는 중견에 다니는 나..업체로부터 선물 주지말라는 공문도 보냄..상여도 없고..그냥 내돈으로 선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