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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개그의 새 장을 여신 분.
많은 희극인이 몸으로 웃기는 '코미디'를 할 때, 언어와 상황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개그'의 참 맛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신 분.
얼른 쾌차하시어 건강한 웃음 주시길 기원합니다.
컴퓨터 일주일만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압구리 바 에서 후배분과 담소 나누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