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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힘내고 꿋꿋하게 살려무나 승민아
그래도 좋은 담임 선생님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 주르륵.....
참 스승님 입니다
승민이 소액이라도 후원해주고 싶습니다
꼬마 승민이, 아들은 먼저 보내고 현실도 서럽고 한 많으실 할머니, 지친 엄마, 암것도 모르는 동생.
이 가족 모두의 아픔을 마치 아빠처럼 넉넉히 껴안아준 고마우신 선생님.
이런분들 덕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승민이도 훌륭하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아우씨 눈물나
아무리 어릴때라도
친구 놀리는거 못쓴다
아왜...아침부터 울게만들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