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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입장이 이해가 되네요. 화 낼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횟집에서 어린이 메뉴 한가지 준비해 놓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애 생일이면 애들 좋아하는 식당을 가야지 어른들 생일이여?
나같으면 그러라 하겠는데?
크게 어려워?
그것도 어른도 아니고 애 껀데
나같으면 해주고 좋은 인상 주겠는데?
없는메뉴 만들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겹치는 메뉴 시키겠다는것도 아니고
ㅉㅉ
느그 대구에서만 그런짓 하고 살어. 밖에서 그짓하면 욕을 쳐먹는것이다 ㅋㅋ
반대로 중국집에가서 탕슉 시키고 회 배달시키면 중국집 사장 중국어로 욕할듯
아휴 진짜 남의 업장에서 왜그러지...꼭 술좋아하는.것들이 저런 스타일인듯
요즘은 자영업자가 갑이 되는중이라서
그리고 매너가 없는거지 저게 뭐람
원칙 무너지면 온갖 진상들 다 받아줘야함.
손님이 먼저 양해를 구했어야지...
사장님 입장도 있겠지만, 내 단골집은 치킨 시켜 주시던데...
ㅁㅊ
버릴 건 버려야 됩니다.
또라이가 참 많네요.
저런거 할려면 단골집을 가도 될까 말까인데 ㅋ
보통 애가 커서 부모 죽이는이유가 저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