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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공복에 토스트의 유혹을 뿌리치시고 좋은 일을 하시다니....ㅎ ^^b
복 받으실거에요
다음부터는 그냥 모른척 지나가는게...
만지면 안 되는 데... ㅡㅡ
이분은 이제 복이 굴러온다
지갑이 귀엽네요~~
지갑안에 뭐가 없다고 연락이 오는데....
토스트를 왜 외면하시나요..
이건 아니예요ㅜㅜ
다른거 다 좋은데요
그냥 신고 하고 손은 대지 마세요
물에 빠진거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 많아요
요즘은 요
그런거 함부러 줍는게 아닙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올때까지 그대로 나두는게 나아요
작은 선의를 악용하는 개 쓰레기들 있습니다.
찾아 준 것도 고마워 해야 하는데 돈이 없니 뭐가 없니 개 썅 거리는 새끼들이 있어요
손도 안대는게 맞습니다
점유지이탈로 신고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지갑 갖다주면 절도범에 준해 꼬치꼬치 적고 답해야 할게 많던데요.
받으러 오면 그런거 없이 가져가나요?
옛날 출근길에 먹던 청량리역 토스트 생각나네요
똑똑하시네. 지구대 갖다주면 신분증 제시하고 개인정보 이름 연락처 주고 와야하고 또 잃어버린 이가 지갑안에 돈 있던거 왜 훔쳐갔냐고 역관광 당하는데 경찰을 오라가라 하시는거는 지혜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