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어린이 책들을 둘러보고 있었고
저는 재테크 책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들이 책 하나를 손에쥐고 뛰어 옵니다.
"아빠~ 아빠가 좋아하는 이재명 아저씨 책이 있어~!!"
왜일까요... 아들손에 잼통령님 책이 들려 있으니
뭔가 이상하게 아들이 대견스럽고 뿌듯하고... ㅎㅎㅎ
지난겨울 개딸누나들이 이뻐해주고 이것저것 선물도주니 재미있다고
주말마다 매번 탄핵집회를 함께 해준 아들이고...
이번 대선기간에는 잼통령님 유세현장도 함께 해준 아들 입니다.
건강하고 올바르게 쑥쑥~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때는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 아저씨를 소개해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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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 시대의 옳고 그름에 있어 시대적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의 정치색과는 무관하게 키우고 있는데. 부모마다 다르겠죠.
알아서 판단하겠지~하고 놔두다가 펨코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푸른하늘빛 그것하나 판단 못하게 키우는 부모는 자격이 없을수도.. 자식이야 내맘대로 안되겠지만. 조금의 관심만 가져줘도..
자랑할만합니다. 행님도 멋지십니다.
자식 얼굴박제도 무개념임 부모가 되서 동의여부 판단도 미숙한 자식 얼굴 박제라니..부모라면 자제 하시길...
얼굴에 똘똘함이 묻어 나네요.
이걸 세뇌라고 씨부리는 병신들이 있네
부모가 자식한테 좋은거 알려주는게 뭐가 잘못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