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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학생 아이둘을 두고 떠나야하는 애비 맘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고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먹먹하네
ㅠㅠ
ㅠㅠㅠㅠㅠ
일은 많다는데 증원은 반대하는 기적도 봤지..아마
눈물이 나네요.
요양병원에 계시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누나한테 듣고 바로 달려갔어요. 운전은 못 할거 같아 택시를 탔습니다. 도착하니 병원 관계자분이 어머니가 눈을 안감는다 우리가 해보려 했는데 안된다 아드님이 감겨드려요 하는 말에 지긋이 손으로 눈 감겨드리며 엄마 아들왔다 이제 눈감자 라고 하니 감으셨지요. 편안한 모습이였고 마지막으로 본 모습. 십여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보고싶고...이젠 목소리도 가물가물 하네요.
과학은 이미 일어난 현상 증 극히 일부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할 뿐이지,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