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반 출근 오늘 아침 8시 반 퇴근.
출근하기 싫을때나 나태해질때 퇴근하면서 아.. 너무 지치고 힘들어 그만 두고 싶을때, 예전 다시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 취직을 하고 싶다 돈벌고 싶다 간절하게 바래던 시절을 떠올려요. 그렇지 않고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건강문제로 직장을 그만둬야 했을때, 취준생이였을때등등을 떠올리면 현실에 감사해집니다.
오늘도 새벽에 뭐 하나 실수해서 수쌤에게 사실대로 이실직고 보고 했는데, 그냥 보고 안할수도 있었어요. 긁어부스럼일수도 있지만 실수한 부분을 굳이 나서서 이실직고를 했거든요. 직장생활을 조금 해보니 당장 혼이 나고 힘들더라도 솔직하게 말을 해야 뒤에 더 큰일이 안일어나더라고요. 하나를 덮으려면 열가지 스무가지 거짓말을 하게 되고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땐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걸 많이 봐서요.
ㅋ뒤에 내용 복습하러 갑니당. 좋은 하루 되십셔!!! 아 휴일인감. 좋은 휴일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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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으니 푹 쉬세유..
아니면 영원히 쉬게 해드릴까유?
대파미나리횽 후다닥 들어가서 꿀잠 주무시곰요!!
수고했어요~~~
여윽시 몽총이횽@_@키키킼
아침묵자우~!!
@대파미나리 나보고 맨 부자라 하더니 진짜 부자는 몽총이횽이었다니!!!!!
소!!!!! 그것도 갈비찜!!!! 이이잉!!!!!! 이이이이이잉!!!!!
대파미나리님이 언제부터 삼촌도 되고, 어르신도 된건가요? ㅋㅋㅋㅋ
밤샘 일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