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자리에 앉아있는 노인들.
그리고 비켜달라면 빈자리 앉으라고 하는...
요새는 확실히 줄었네요
(줄었다는거지 없는건 아닙니다ㅋㅋ)
일단 젊은이들이 그런 부당한일에 당하지 않고 바로 역무원 불러서 해결하는것이 큰듯 합니다.
사실 그게 젤 편하고 좋은 방법이구요
오히려 젊은 커플들이 지들끼리 가고 싶은데 표 못구하고 같이 앉고 있다 일어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다 들었네요.
예전에는 열차내서 술먹는 등산복입은 단체 중년노년도 많았고
애가 겁나 소리치고 뛰는경우도 많았죠
시민의 의식이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구나 싶습니다.
고향집이 역앞이라 고딩때부터 종종 이용하는 곰이 뻘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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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차 타 본지가 언제인지.....
Z세대들에게 걸리면 맞을수도 있으니....
개한심한 나이 똥꾸녘으로 처먹은 송장년놈들
2030남자새끼들은 애비애미도 몰라보고 야성혐오에 가득찬 개,돼지들이다.
에궁;;;
남의 자리에 앉아서 가다가 주인 나타나니까 표를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니까 표를 뺏고 자기 표를 줍니다.
바꾼 표는 입석이라 서서가게 되었다는....
홍익회 아저씨...
그물망에 담긴 삶은계란과 사이다 사주시면 그게 얼마나 좋았던지....
잠온다곰….. ㅠ___ㅠ
중고차 안 하고 나서 부터는 기차를 거의 못 탔네유 ㅎㅎㅎ